그것이 알고 싶다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 총정리|찬란국 왕 마씨 정체·김성주 김하은 실종·자백 번복·비디오테이프
2026년 10월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508회에서는 26년째 해결되지 않은 전남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2000년 김성주 양과 2001년 김하은 양이 약 1km 떨어진 곳에서 잇따라 사라진 사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아이의 생사와 행방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마 씨의 범행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마 씨는 과거 두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가 번복했고, 2026년 9월 출소한 뒤 제작진과 총 12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신을 '찬란국의 왕'이라고 칭한 마 씨의 암호문, 전처가 목격했다고 주장한 비디오테이프, 자백 번복 이유, 실종 사건과의 연관성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 첫 번째 실종: 2000년 6월 15일, 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 양
- 두 번째 실종: 2001년 6월 1일, 초등학교 1학년 김하은 양
- 공통점: 하굣길 실종, 약 1km 거리, 몸값 요구 없음
- 유력 용의자: 사건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마 씨
- 핵심 의혹: 2010년 살해·유기 자백과 이후 번복
- 주요 증언: 전처가 아동 성착취 영상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봤다고 주장
- 찬란국: 마 씨가 만든 가상의 국가와 암호문
- 현재 상황: 실종 사건 관련 범행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
1. 📺 그것이 알고 싶다 1508회 방송정보

이번 방송 제목은 '찬란국의 왕과 사라진 아이들 -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입니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마 씨를 직접 만나 과거 자백과 관련된 의문을 추적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 방송 회차 | 1508회 |
| 방송 날짜 |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
| 방송 시간 | 오후 11시 10분 |
| 사건 장소 | 전라남도 강진 |
| 주요 내용 | 초등생 2명 실종, 자백 번복, 비디오테이프 증언, 찬란국 암호문 |
제작진은 두 아이가 사라진 당시의 수사 과정뿐 아니라 마 씨의 과거 진술과 최근 인터뷰를 비교하며 사건을 다시 조명했습니다.

2. 김성주·김하은 양은 어떻게 실종됐을까?

첫 번째 실종은 2000년 6월 15일 발생했습니다. 전남 강진에서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성주 양은 하교한 뒤 오빠를 기다리던 중 실종됐습니다.
평범한 하굣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주 양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행방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약 1년 뒤인 2001년 6월 1일에는 초등학교 1학년 김하은 양이 실종됐습니다. 하은 양 역시 하교 중 사라졌으며, 두 번째 실종 장소는 첫 번째 실종 장소와 약 1km 떨어져 있었습니다.
| 구분 | 김성주 양 / 김하은 양 |
|---|---|
| 실종 날짜 | 2000.6.15. / 2001.6.1. |
| 당시 학년 | 초등 2학년 / 초등 1학년 |
| 실종 상황 | 하교 후 오빠를 기다리던 중 / 하교 중 |
| 실종 지역 | 전남 강진, 두 지점 약 1km 거리 |
| 몸값 요구 | 두 사건 모두 확인되지 않음 |
| 행방 | 2026년 10월 현재 확인되지 않음 |
사건 당시 강진은 인구 약 1만 8천 명 규모의 소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두 명이 실종됐다는 점은 수사기관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살펴보게 된 중요한 배경입니다.
3. 두 실종 사건의 공통점은?

강진 초등생 실종 사건이 연쇄 실종 의혹으로 이어진 이유는 단순히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우선 두 피해자는 모두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이었으며, 실종 당시 하굣길에 있었습니다. 발생 장소도 비교적 가까웠고 두 사건의 간격은 약 1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전을 목적으로 한 유괴 사건이라면 가족에게 금품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지만, 두 사건에서는 그러한 연락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범행 동기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납치 여부, 동일범 소행 여부, 실종 이후의 상황은 각각 별도로 입증돼야 하는 문제입니다.
수사상 주목할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두 아이의 마지막 확인 장소와 시간입니다. 둘째, 당시 해당 지역을 이동하던 사람들의 행적입니다. 셋째, 두 실종이 우연히 유사했던 사건인지 아니면 하나의 범행으로 연결되는지입니다.
4.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마 씨는 누구인가?

경찰이 주목한 인물은 사건 발생 당시 인근에 거주하던 20대 초반의 남성 마 씨입니다.
마 씨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과거의 자백뿐 아니라 별개의 중대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과 주변인 진술이 함께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 씨는 김하은 양 실종 이듬해인 2002년 처남 살해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했습니다. 이후 출소한 다음 해에는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범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두 번째 형기를 마치고 2026년 9월 출소했습니다. 당시 보도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전자감독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마 씨가 별개의 살인 사건과 성폭력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실과,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이라는 주장은 다른 문제입니다. 과거 범죄 이력만으로 강진 실종 사건에 대한 유죄가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
5. 2010년 두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가 번복한 이유

사건의 가장 중요한 의문 중 하나는 2010년 마 씨가 했다는 살해·유기 자백입니다.
마 씨는 다른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중 김성주 양과 김하은 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과 함께 유기 장소로 지목한 곳의 현장 검증에도 동행했다는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그러나 이후 마 씨는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두 아이의 실종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자백한 내용과 실제 사건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한 문제로 남았습니다.
자백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수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백한 사람이 실제 범인인지, 진술이 구체적인 객관적 사실과 일치하는지, 자백을 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지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예시 ① 자백에서 특정한 유기 장소가 언급됐더라도 그곳에서 피해자와 연결되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자백과 객관적 사실 사이의 연결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의 핵심은 단순히 마 씨가 과거에 자백했다는 점이 아니라, 그 자백을 뒷받침할 독립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6. 전처가 봤다는 아동 성착취 비디오테이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또 다른 핵심 의혹은 마 씨의 전처가 진술한 비디오테이프입니다.
전처는 과거 김하은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성착취 영상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목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증언이 중요한 이유는 실종 사건과 특정 인물을 연결할 가능성이 있는 단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당 비디오테이프의 실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전처가 그러한 영상을 봤다고 진술했다는 사실과 실제 영상이 존재했고 그 속 인물이 김하은 양이었다는 사실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후자를 확인하려면 영상의 실물, 촬영 시점, 인물 식별 등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2026년 10월 17일 방송에서 마 씨는 전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전처가 자신에게 앙심을 품어 허위 진술을 했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예시 ② 누군가 특정 영상을 봤다고 진술했더라도 해당 영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실제 내용과 등장인물을 직접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영상이 발견된다면 원본 여부와 촬영 시점 등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비디오테이프와 관련해서는 존재 여부, 실제 내용, 등장인물의 신원, 마 씨와의 관계가 각각 확인돼야 합니다.
7. '찬란국의 왕'은 무엇인가? 200페이지 암호문의 정체

이번 방송의 제목에 등장하는 '찬란국'은 마 씨가 언급한 가상의 국가입니다.
방송에서는 마 씨가 자신을 찬란국의 왕으로 설정하고 가상 국가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정황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2018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 약 200페이지 분량의 암호문이 주목받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에도 마 씨의 암호를 해독했던 수사 관계자가 이번 암호문을 분석하는 데 약 한 달을 매달렸다고 합니다.
해독된 내용에서는 아동을 유인해 성범죄 대상으로 삼는 행위와 관련된 표현이 발견됐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가상 국가의 설정에도 성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마 씨는 암호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책에서 본 내용을 인용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또한 암호문과 강진 실종 사건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암호문의 내용이 부적절하거나 충격적이라는 사실만으로 특정 실종 사건의 범행을 증명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예시 ③ 특정 인물이 작성한 문서에서 아동 대상 범죄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발견됐다면 수사상 검토할 단서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실제 범행 계획인지, 단순한 기록인지, 특정 피해자와 연결되는지는 별도의 증거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찬란국 암호문의 핵심은 기괴한 표현 자체보다 그것이 실제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 사실을 담고 있는지입니다.
8. 제작진과 12시간 인터뷰에서 마 씨는 무엇을 주장했나?

제작진은 2026년 9월 출소한 마 씨를 만나 세 차례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 씨는 두 아이를 알지 못하며 실종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자백 및 비디오테이프와 관련한 의혹에도 반박했습니다.
그는 암호문이 자신의 범행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해석을 부인했고,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지를 강조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에서는 실제 범행을 저질렀다고 가정하더라도 증거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소개됐습니다. 이 발언은 강한 의문을 불러일으켰지만, 가정형 발언을 새로운 범행 자백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주목할 부분은 마 씨의 표정이나 말투 자체보다 과거 수사기록과 현재 주장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입니다.
| 핵심 쟁점 | 확인된 내용과 남은 문제 |
|---|---|
| 두 아이 실종 | 실종 사실 확인, 생사·행방 미확인 |
| 2010년 자백 | 살해·유기 자백 후 번복, 신빙성 판단 필요 |
| 비디오테이프 | 전처의 목격 주장 존재, 실물 미확보 |
| 찬란국 암호문 | 문서와 해독 내용 보도, 실종 사건 관련성 미확정 |
| 마 씨 입장 | 두 아이와 무관하다는 취지로 주장 |
| 사건 결론 | 강진 실종 사건 범인과 두 아이 행방 미확인 |
9.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이번 사건을 다시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남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아이는 정말 같은 사람에 의해 실종된 것일까요? 발생 시기와 장소, 피해 아동의 특성이 유사하지만 동일범 소행이라는 사실은 별도로 입증돼야 합니다.
둘째, 마 씨가 2010년에 했다는 자백은 왜 번복됐을까요? 당시 진술의 구체적인 내용과 자백 경위, 현장 검증에서 확인된 사실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셋째, 전처가 언급한 비디오테이프는 실제로 존재했을까요? 존재했다면 어디에 있었고 누구의 영상이었는지, 실종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가 확인돼야 합니다.
넷째, 찬란국 암호문이 실종 사건의 단서가 될 수 있을까요? 해독된 내용과 실제 실종 사건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 여부가 핵심입니다.
다섯째, 26년이 흐른 현재 새로운 수사 단서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과거 기록과 보존된 증거, 새로운 진술을 재검토하는 작업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시간이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노력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문제도 함께 보여줍니다.
10. ❓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 자주 묻는 질문 TOP 5

Q1.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은 언제 발생했나요?
첫 번째 사건은 2000년 6월 15일 김성주 양 실종, 두 번째 사건은 2001년 6월 1일 김하은 양 실종입니다. 두 아이 모두 전남 강진에서 하굣길에 사라졌습니다.
Q2. 찬란국 왕 마 씨가 범인으로 밝혀졌나요?
아닙니다. 마 씨는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과거 자백을 번복했고, 현재도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Q3. 마 씨는 왜 교도소에 있었나요?
강진 실종 사건 때문이 아니라 별개의 처남 살해 사건과 지적장애 여성 성폭력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했습니다. 2026년 9월 출소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Q4. 아동 성착취 비디오테이프가 실제로 발견됐나요?
전처가 해당 영상을 봤다고 주장했지만 비디오테이프 실물은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 영상의 실제 존재 여부나 등장인물이 누구였는지는 확인된 사실로 볼 수 없습니다.
Q5. 그것이 알고 싶다 1508회는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SBS 공식 홈페이지의 그것이 알고 싶다 1508회 다시보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권 구매나 로그인 등 시청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11. 결론|26년째 돌아오지 않은 두 아이, 진실은 밝혀질까?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은 2000년과 2001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두 어린아이가 사라진 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사건입니다.
2026년 10월 1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마 씨의 과거 자백, 비디오테이프에 관한 증언, 찬란국 암호문, 12시간 인터뷰를 통해 사건을 다시 조명했습니다.
그러나 의심스러운 정황과 객관적으로 입증된 범행은 구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성급하게 범인으로 단정하는 일이 아니라 두 아이의 행방을 확인하고 실종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당시의 기억과 자료를 확인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단서의 발견, 기존 수사자료의 재검토, 관련 진술의 객관적인 검증이 중요합니다.
김성주 양과 김하은 양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이 질문에 언젠가는 확인 가능한 답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2026년 10월 17일 SBS 방송 소개와 관련 보도, 방송 직후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수사기관의 새로운 발표나 판결이 확인될 경우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